사연과 신청곡
그립고 보고 싶은 이
조문주DJ님 너무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장마비와 햇살이 오락가락 무더위 속에 항상 활기차고
명량한 목소리는 제게 큰 힘이 됩니다.
나이를 먹고
어느덧 세아이의 아빠가 되어
자식들 키워보니
나도 어느새 예전 아버지를
닮아가고 있었습니다.
가장이라는 무게의 삶,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 하루 하루 이겨 내어야 하는
모든 짊들의 무게가
무겁게 느껴 집니다.
위로받고 싶고 내색하지 않고 묵묵히
걸어온 이길이
잘 걸어가고 있는지
요즘들어 의심이 되어갑니다.
오늘 따라 더욱 아버지의 위로의
말이 듣고 싶네요~ T.T
밥은, 밥은 잘
먹고 다니냐?
운전 조심하고
전화세 나온다
얼른 끊어라~
아부지 목소리가 너무
너무 듣고 싶네요.
아부지~
carry & ron IOU 신청합니다.
8시20분 이후
들려 주셨음 합니다.
주문주DJ님 더운 여름 잘 이겨 내시고
항상 좋은일만 가득 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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