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즐거운 하루의 시작입니다.
아침 6시에 일어나 부엌에서 아침준비를 하다가 7시가 되면 라디오를 크게 틀곤 " 굿모닝fm 조문주입니다"를 듣는게 즐겁고 경쾌한 하루의 시작이 된 지 두 어달이 된 거 같습니다. 전에는 솔직히 다른 채널을 듣다가 우연히 발견한 채널이 넘 재미있고 활기찬 프로그램이 되었네요. 그런데 출근준비를 하는라 식사시간과 설겆이 시간외엔 듣기가 너무 힘들어서 안타깝네요. 오늘도(3월 29일) 집을 나오면서 시작 때 들었던 "또 만나" 문구에 더 청취를 못하고 아쉬움에 잠깐이지만 내일 또 만날 것을 문자로 드렸는데 또 선물이라는 행운까지 주시는 너무나 감사한 일이 발생했네요. 얼마전에 화창한 봄기운에 임영웅의 무지개 노래를 신청했는데 노래가 안나와서 조금 속상했는데 오늘은 뜻하지 않게 런던보이가 흘러나와서 너무 좋았네요. 많은 시간을 같이 공유하진 못하지만 매일 조금씩이라도 듣고 있으니까 넘 감사해요. 모든 분들 건강하고 행복하시고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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