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처음 올립니다.
출근길에 청취하는 직장맘입니다.
하이톤의 조디 덕에 들으며 미소짓습니다.
오늘은 울 시어머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합니다.
5년전 합가후 제가 직장 다니는 동안 세딸의 양육 및 집안을 돌봐주고 계세요~
다들 시댁이랑 산다고 대단하다고 하시지만~전 어머님 계셔서 맘놓고 직장 생활합니다.
막내가 아직 어린데~유치원 등하원. 밥 먹이는 것까지 다 해 주십니다. 어제밤에 막내랑 같이 주무시고~전 편하게 잤어요.
초딩 큰애들 밥이랑 간식도 챙겨주시고...
제가 신경안쓰게 해 주시죠.
너무 감사해요.
어머님~올해도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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