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꼭 생일축하 부탁드립니다
5월 13일은 올케언니, 김현진씨의 쉰네번째 생일입니다.
4년전 엄마께서 갑자기 세상을 떠나신 후 여든여덟의 아버지를 모시고 살았어요.
거동이 불편하신데다가 식사와 화장실까지 모든 활동에 도움이 필요하셨는데
딸들이 요양원에 모시자고 해도 올케언니는 아버지를 모시고 살았어요.
지난 2일, 아버지께서 엄마곁으로 떠나신 그날까지 올케언니와 오빠가 아버지를 모셨기에
딸 다섯과 사위들이 임종하시기 전에 모두 찾아뵐수 있었어요.
올케언니,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생일 축하해요 언니.
올케언니의 생일 꼭 축하해주셔요.
감사합니다.
막내시누이 서현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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