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제작진 여러분 추운날 수고 많습니다
내일도 강추위가 예고된 가운데,
어떡하면, 새벽 5시 20분에 나오시는 제작진 여러분께
힘이 되는가를 생각해 봤습니다~^^
수많은 애청자님 마음과 같이, 잘 듣고 있음을 표현하는 거라 봅니다.
mbc연예대상의 유재석님을 참 좋아하고, 배울바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겸손한 수상소감이라던지, 늘 주변을 챙기며 나오는 미담들.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는 모습에서 많은 팬분들이 유느님~ 하시지요~^^
라디오에서는 쥬디님~^^
문자창으로 얼마나 많은 분들의 사연이 도착하고, 빠르게 올라가는 지 짐작됩니다
그속에서 청취자분들의 마음을 읽고, 사연을 감동적으로 전달하심은 늘 감사합니다~
쥬디님이 2001년 10월 15일 데뷔하면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벌써 20년의 내공이 쌓이셨기에, 그 경력에 존경을 표합니다.
방송으로, 휴식기를 가졌을때는,
제때 표현할 것을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학성댁~ 하실때 부터 쥬디님이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김수진작가님의 필력을 많이 배웁니다.
발명가 못지않은 창작의 고통을 즐겁게 하심은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연말 애청자 어워즈상이 많은 애청자님들의 마음에,
mbc 연예대상 못지않은 긴장감과 감동을 준다는 사실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fm모닝쇼, 굿모닝 fm의 최순남 작가님 기억합니다.
최순남 작가님의 글과 구성으로, 좋은 상식과 지혜 많이 배웠습니다.
사회생활에서 필요한 유머와 센스도 익혔고. 기분좋음도 느꼈습니다
발을 빼셨다 하셨어도..^^;
어디선가 하고 싶어 하시는 일들에서 보람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수많은 분들의 마음처럼,
영하의 기온을 이겨내고, 출근하신 제작진여러분께
방송하실때 작으나마 보람이 되셨으면 합니다.
추천곡이 전해진다면,
요한 슈트라우스- 라데츠키 행진곡 작품번호 228번입니다.
수많은 애청자님들의 갈채 소리 같아서 들어보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01-10 15:28
감사합니다^^ 매일 아침, 오프닝과 함께 출첵도 해 주시고~멋진 글도 보내 주셔서, 늘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떤 글을 보내 주실까~하고요^^.
제작진 모두를 챙겨주시는 마음에~더욱 따뜻함을 느낍니다. 저희도 항상 감사드립니다.^^
2021-01-12 22:24
편성제작관리자님
댓글에 함께 뿌듯하고 감사드립니다
출근길 안전한 곳에 정차해서
쥬디님께 응답하는 것에
저 역시 즐거움입니다~^^
새해 소망으로는
MBC 문화 이음 콘서트 있듯이
새털같이 가벼운 날에,
문주 이음 콘서트도 편성제작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