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조문주입니다.

굿모닝FM 조문주입니다.

굿모닝FM 조문주입니다.

07시 00분

출근길 활기찬 라디오!

사연과 신청곡

딸의 생일을 축하하며

11월30일 오늘은

예쁘게  그리고 자랑스럽게 자라준 딸의 32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마냥 철부지 인줄 알았던 딸이 장성하여

부모님의 마음도 헤아릴줄알고,

사회의 일꾼으로 자기가 하고 싶은일을 해줘서 고맙고

코로나가 한창이던 2월에는 대구에서 직장다니면서

부모님 걱정하신다고  울산 집에는 오지 않고

직장과  숙소만 오가며 코로나가 잠잠해 질때까지

 오지 않고 슬기롭게 이겨내주고,

자랄때 추억할수 있는 일들이 많았지만 

에피소드 하나를  소개 하자면,

음료수를  마시지 않고 빨아 먹는다고 빨다가 혀가 병의 입구에 끼어서

혀가 빠지지않아서 119를 부를뻔한 했던 때를 생각하면           

지금은 웃음이 나오지만 긴박했던 그때를 생각하면 

아찔한 순간이었지요
이제 아버지의 작은 소망이 있다면 빨리 시집가서 손주를 안겨 줬으면 좋겠다

"얘야 시집가거라" ㅎㅎ


신청곡은

 Steive Wonder 의

 Happy Birthday 신청합니다

*3부 오프닝으로 소개해 주심 감사하죠 ㅋㅋ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