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편성제작 관리자님 답글 감사합니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편성제작 관리자님 답글을 읽으면서,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이제사 시간내어 봅니다.
편성제작 관리자님께 답글을 쓰는 오늘,
10월24일이 사과 day~라고 ,
교통방송 라디오로 들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사과할 일을 안 만들면 가장 좋고,
사과할 일이 있다면 사과로 사과하자는 아이디어 멋지던데요.
제가 사과드릴 일은,
굿모닝 fm 이후에는 고속도로 갈아 타듯이,
타방송으로, 주파수 갈아타는 점은 사과드립니다~^^;
가정에서는,
마흔을 넘겨도 아이들과의 약속을 못 지킬때가 있습니다.
아빠로서 잘못을 인정하는 일이 부끄러운 일은 아닌듯 합니다.
고마운 일은,
다가오는 11월5일은 편성제작 관리자님께서,
문주님을 다시 스카웃(?) 해오신 날로 벌써 2년이 되어갑니다..
oh~ happy day 그 날의 선곡이, 참 좋았고, 멋졌습니다.
11월7일은 문주님의 생일도 있지요.
물리적 나이에 굿모닝 fm에서 소개된 신비의 공식을 활용하면.
30.8개월째 되는 날입니다..^^
세상 많은 어머님들이 임영웅에 열광하는 그 마음처럼,
우리도 쥬디님께 오래전부터 열광하고,애청하는 마음입니다.
예를 들면,
문화방송이 문주방송으로 들리고,
문화동산이 문주동산으로 보이는 이런 콩깍지...
늘 쓰고 다니고 싶습니다.^^;
문주님과 제작진여러분,편성제작 관리자님 늘 수고 많으세요~^^
수많은 분들께 오래도록 사랑 받으시고,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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