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제보
울산클럽택시를 아십니까?
안녕하세요
울산에서 개인택시를 하고 있는 기사 윤현우입니다.
울산에는 많은 택시들이 울산시민들의 발이 되어
밤,낮이고 24시간 항시 달리고 있습니다.
울산 택시 약 6천 대 중 제가 제보 해 드린 기사분은
울산클럽택시 김광록형님입니다.
울산 시민의 발뿐만 아니라
요즘처럼 코로나로 경기침체로 대한민국 국민들
그 중 울산광역시 시민들의 스트레스와 우울한 날이 갈 수록
깊어져 가는 요즘 잠시이나마 기쁨을 드리기 위해
약간 우스꽝스럽게도 택시 차 내부와 옷차림에서도 마치
택시를 탄 손님들 한분 한분을 클럽에 초대한거 처럼 신나게
기쁘게 하시며 고민들도 대화로 풀어주는 울산클럽택시입니다.
유튜브나 틱톡에서도 인기가 많으면 울산 시민들도 사이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인기가 많은 택시입니다.
클럽택시를 시작하게 된 계기도 평소 음악 엄청 좋아 하시며,
평소 택시를 이용 해 주시는 손님들께서 텐션이 너무 좋다고
칭찬을 하시고 손님께서 개인방송을 추천 하기도 했답니다.
형님께서 곰곰히 생각하다
자비로 차 내부를 꾸미기 시작하였고, 지금처럼 울산클럽택시가
탄생 되엇다고 합니다.
입이 심심한 손님들을 위해 차 내부에 사탕이며,껌을 항시
준비하시며 새벽 택시 운행하다가 교통사고가 난 차량을
도와 주는 일도 하시고 양보운전도 신호준수도 잘 지키는
착한 택시랍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지금은 울산지역에 클럽택시는 한대지만
앞으로 2호,3호4호~~~10호 클럽택시를 만들어 울산 시민들의
발로서 기쁨을 드리고 고민이 들어주는 클럽 택시가 많아
지는 것이 희망이라고 합니다.
그럼 이상입니다.
연락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참고로 지금 이 제보도 울산클럽택시 형님 허락하에 글을 씁니다.
제보자 01027130629 연락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