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에는 울산 시민만 입장 가능이라 되어있던데 그럼 뭐하나요ㅠㅠ

어제 예매가 열렸을 때도 울산 시민이 아닌 사람들도 예매 가능한거 아니었나요? 벌써 티켓 판다는 사람, 산다는 사람만 차고 넘칩니다.

트위터에 조금만 검색해보아도 대신 티켓팅 해주는 사람,

현장에서 울산 시민 인증까지 가능하다며 표 양도해준다는 사람(돈받고 파는), 돈주고 자리 산다는 다른 지역주민 글들이 많이 보입니다.

모르시는 것 같아 사진으로 올려드립니다.

무료공연인데 자리 취소할 생각은 없고 팔아서 최소 만원에서 십만원까지 받아 챙기려는 사람들 정말 어이없네요.

울산지역을 배송지로 설정한 티켓만 배송한다 되어있던데 그 과정에서 걸러지는 다른 표들은 취소표로 풀어주시나요?

울산 시민이지만 공연을 갈 수 없어 답답한 마음이 드네요.

티켓 파는 사람들, 산다는 사람들 단속 부탁드립니다.

많은 울산 시민들이 공연을 보러 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