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울산에 이런 곳을 제보합니다. 등록일 : 2020-06-10 15:59

보통 카페하면 커피와 디저트, 음식을 파는 곳이 대부분인데...

울주군 삼동에 위치한 카페는 소나무와 대나무가 어우러진 숲이 있는 카페로 그냥 앉아 있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었습니다.

여기저기 포토존을 만들어 놓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도 있었어요...

특히 나이야가라폭포를 시원하게 그려놓아 보는 것만으로 속이 뻥 뚫렸습니다.

멋지게 꾸며놓았다며 감탄하고 있는데 이런 카페가 될 수 있었던 이유를 들어보니 

조형예술학 박사님께서 연구실로 사용하다가 체험미술관을 오픈하면서 카페를 같이 오픈했다고 하네요...

미술까지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유치부부터 어른까지 원데이 클래스도 운영하며 정기적인 스케치반도 모집하여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방문한 김에 미술체험도 해보았는데~

코로나로 인하여 지친 일상을 이곳에 와서 커피마시며 힐링하고 미술을 통하여 테라피도 하니 기분이 좋아지는 곳입니다.

이런 곳이 울산에 있다니 많은 분들에게 소개하고 싶어 제보합니다.

댓글(1)
  • 2020-06-12 10:23

    안녕하십니까?울산MBC입니다. 보내주신 의견 해당부서에 전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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