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윤예담의 날씨담 폐지를 통보한 것에 대해 반대합니다. 등록일 : 2020-02-04 20:59

안녕하세요!! 2019년 6월20일부로 윤예담의 날씨담을 시청자이자 팬으로써 글을 남깁니다. 오늘 아침에 시청을 하면서 mbc측에서 통보로 폐지를 한다고 예담 기상캐스터님의 말이 좀 충격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병실생활 하면서 실시간방송으로 예담 기상캐스터와의 대화로 하루 일과를 풀어내면서 지내왔고 날씨를 그냥 듣는 것이 아니라 팬과 함께 소통하면서 하는 날씨방송이 신선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수익이 나질 않는다는 것도 이유가 있지만, 다른 팬들과의 소통이 갑자기 끊긴다는 것이 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서울처럼 오늘비와 계정에 각 기상캐스터들이 돌아가면서 팬들과의 재미있는 날씨소통을 하는데 울산에서 그것을 막아버리면 울산사람 시청자로써 서운함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다시 울산mbc 시청자 및 윤예담의 기상캐스터 팬으로써 다시 한번 재고를 검토 부탁드립니다. 짧은 글 이렇게 남기고 갑니다.

댓글(2)
  • 2020-02-06 17:45

    안녕하십니까?울산MBC입니다. 보내주신 의견 해당 부서에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0-02-06 19:24

    매일같이 아니더라도 주 3회 이렇게라도 다시 소통했으면 합니다. 한 사람의 팬으로써 간곡한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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