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트라 잘보고있습니다 ...

다름이 아니라 제 딸이 좀 오래되긴했어요.

카톡으로 사연보내 상품을 받았습니다.

코이다이닝 식사권 2매이구요.

5만원권 두장입니다.

그런데 사정이 있어 계속 방문이 어려웠어서

작년 9월쯤 코이다이닝 매장에 전화해서

상품권받은지 몇달 넘었다고 하니

방송국에서 받았냐 물으셨고 사용기한 날짜를 물으셨는데 저희가 받은건 날짜가 없었어요.

그렇게 말하니

원래는 2주안에 써야하는데

방송작가님이 실수하신듯 하다며

아무때나 방문하시라고 하셨어요.

가족이 다 모여서 방문할 계획에 이번에 지방에서 학교다니는 큰딸과 시간이 난 작은딸이랑 같이 가려고 한달전부터 전화,예약 온갖방법을 다해도 연결이 안되어 직접 찾아갔습니다.

가게가 없어지고 공사중이더군요.

너무 허탈해서 ...네이버에는 계속 영업중이라 뜨고 오늘에서야 거리뷰에 공사하는 사진으로 올라왔네요.

빨리 쓰지않은 우리 잘못도 있겠지만 상품권받았을때 기한이나 주의사항도 없었고 가게통화도 다 했는데 직접 찾아가고 연락까지 한 입장에서 너무나 어이가 없네요...

직접 응모한 딸도 선물주신 방송국이라도 이야기해보라며 엄청 기대하고 아껴둔 거였거든요...

무슨방법없을까요? 버리지도 못하고 혹시 다시 쓸수있을까 딸이 가지고있어요.

처음으로 응모해서 받은 선물이라네요...

010-9352-5620 이런것까지 부탁드려 죄송합니다.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아이가 너무 좋아라하고 자랑했던 건데 너무 속상해서요. 버리질 못해요. 다이어리에 적고 붙이고... 평생 기억에 남을건데 ...

그리구 항상 방송 잘 만들어주셔서 너무 수고가 많으십니다. 잘 보고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