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04 조합원입니다. 

기자님!

울산 중구 B04  현장에 나와서 취재하신거 아니시죠? 

현금청산을 원하시던 분들의 생각을 들었다면, 조합원의 의사에는 얼만큼의 관심을 가지셨나요? 

아시겠지만 현금청산자와 조합장의 문제가 아닙니다.

현금청산자의 일방적인 입장을 그대로 기사화하면 안되시죠. 

이 전 조합의 문제, 그러니까 미온적이고 비리의 온상이었던 것에서 탈피하여 힘들게 정상의 궤도에 올려놨습니다. 

조합원으로서 이제서야 조합의 일 진행이 제대로 되어가는 듯이 여겨지고 있는데...

이 번 기사는 진실에서 많이 벗어난 일방적인 기사라 생각됩니다.

현장을 발로 뛸 여유가 없으시면 최소한 양쪽 입장에서 봤을 때 납득이 되는 공정한 기사를 내주시길 바랍니다. 잘 못된 부분은 수정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