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B04 관련 울산mbc 편향보도를 비난합니다. 등록일 : 2022-10-13 08:19
기사의 결과를 04구역 분쟁재점화라는 자극적인 타이틀로 기사방향을 정해놓고 그 안의 어떠한 내용이 있는지에 대한 파악도 없이.. 언론 입장에서 마치 사회적 약자(?) 현금청산자 뉘앙스로 오히려 분쟁을 일으키는 기사의 의도가 뭡니까?
아래내용 보고 기레기의 양심에 맞게 사과와 정정보도 요구합니다!!!!
참고로 중04 현금청산자 500명중 400명은 이미 현청자 리더들의 이끔으로 조속재결 신청을 한 현청자들로서, 그들은 정말 고맙게도 이미 조합의 손을 떠나서 조합이 어떻게 해줄수도 없는 조합과 전혀 관계없는 법대로 해달라고 국가에 신청한 사람들입니다.
법대로 해달라는 조속재결을 신청했기에 조합과 전혀 관계없이 지토위 절차대로 진행중이며, 약 6개월 뒤 지토위 결정나면 공탁, 명도하면 끝입니다.
반대로 조속재결을 신청하지 않은 나머지 현청자분들은 조합에서 적극 도와서 중구청/조합/현청자 3자로 구성된 보상감평을 추가로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강성 현금청산자 리더들이 조속재결 신청하면 투쟁으로 지연가산금 많이 받을수 있다는 꼬임에 넘어가 조속재결 신청한 약 400명의 청산자분들만 불쌍하게 된거죠..
참고로 명도소송은 수용재결 절차 진행전에 현금청산자 1명도 열외없이 전원 다 명도소송 사전에 다 걸어놓는 걸로 압니다. 법원에서도 조합은 사업시행자이기 때문에 수용재결 절차중이면 명도소송을 사전에 받아주고 재결결정나면 바로 명도판결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게 온천2구역 현금청산자 500명을 단 2년반만에 이주철거 완료시킨 일반적인 타 재개발구역의 현청자 최소시간 이주정리 방법입니다.
조합입장에서는 고맙지만 현청자 리더들 믿고 따라서 아무것도 모르고 조속재결 신청한 현청자 어르신들만 안타까울 뿐입니다. 아직도 아무것도 모르고 청산자회비 20만원 또 낸 청산자 어르신들도 있다는데ㅜ.ㅜ
현청자 리더들에게 회비내는 현청자 어르신들 다 조속재결 신청자들이라.. 조속재결 신청자는 조합한테 더 요구할 자격, 협상할 자격도 없이 법대로 진행되는 사람들인데.. 참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