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편파 방송에 대해 조합원 항의가 빗발치니 급하게 면피용 보도를 내셨네요.  조합원들의 글을 제대로 읽긴 하셨나요?  대출 이자 물어가며 내년에 계약 갱신때 집주인 들어온다고 할까봐 걱정이 태산 같은 조합원 심정 헤아리셨으면 그렇게 무성의한 보도를 할 수는 없었을 겁니다.

현금청산자들 시세가 올라서 그 돈으로 이사 갈 곳 없다구요? 조합원들은 그 돈의 60%만 받고 이사했습니다 

현청자들 욕심 때문에 선량한 조합원들은 비싼 이자 물어가며 맘고생 몸고생 중이라는 사실도 성의껏 보도해주시길 바랍니다.  본인들의 선택에 따른 책임을 남에게 덮어씌워가며 타인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는 가르침도 함께요.

저렇게 무성의한 면피용 보도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