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두가지 의견을 제시 할려고 합니다. 등록일 : 2021-08-16 09:29

하나는 얼마전에 보도한 울산출신 연예인 홍보대사에 대한 문제 기사에 대한 시청자 의견인데요.

물론 사후관리도 중요하지만 사실 제가 생각하기엔 울산에 대한 애향심을 키울수 있게  인기 스타가 되기전부터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사실상 김영철 김시덕이후 울산출신 개그맨들은 서울 무대엔 나오지도 않고 있습니다.  사실 방선우란 가수도 울산 나얼이란 존재로 알려졌습니다. 기존의 방송에선 없었구요. 그래서 지금 시급한것이 울산지역 로컬 메니져 즉 울산출신이면서 울산지역의 역사나 혹은 울산에서 누가 유명한지를 알고있는 시가 직접 관리하는 로컬메니져 제도를 제안합니다. 로컬메니져는 속칭 스타가 되고픈 아이돌들에게 돈을 뜯는 그런 메니져가 아니라 메니져 중책을 맡고 있으면서 울산에서 태어나고 자란 메니져들을 파악하고  윤수일이나 박영록같은 울산출신이면서  중견급인 연기자 가수들을 시가 직접 채용해서 가칭 울산광역시 홍보국을 만들어서 서울에 있고 울산시청이 운영하는 사무실에 출근하는 형식으로 해서 그분들의 인맥을 이용해서 홍보대사를 만들게 하는것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틈틈이 뜨는 스타로 홍보대사가 아니라 꾸준히 인기있는 스타로 만들고 그 스타가 울산지역에서 인기드라마를 촬영할수있게  도움을 준다면 시는 물론 울산 홍보대사로서도 좋은 결과를 보게 될것입니다. 그런데 왜 방송국에 올린 이유는 방송국관계자분들도 서울로 올라가기 때문에 그렇고 또 아시는 지인이나 동료가 서울에서 일을 한다면 알수있기에 이것에 대해선 방송국관계자들도 노력해야하는 부분이기에 제안을 하게 된것입니다.

두번째  방송국 확장이 어렵다면 울산지역 방송국연합을 만들어서 지금 접근성이 좋은 구 중구 도심건물을 매입해서 조건부로 울산지역 모든 방송국이 이용할수 있는 중형 스튜디오를 만드는것입니다. 그곳에서 공연및 로컬드라마 제작및 촬영지원등 여러가지를 할수있게 한다면 이것역시 지역홍보대사보다도 더 좋은 결과를 볼수있고 부산처럼 영상위원회를 만들기보다는 기역방송사가 직접 나서다 보면 자신역시 그걸 알기에 직접 해결할수 있

댓글(1)
  • 2021-08-17 10:12

    안녕하세요~울산MBC입니다. 보내주신 의견 해당 부서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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