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내용에 대해 취재를 요청합니다. 아울러 지역 방송에서 다뤄주시기 바랍니다.

울산시 중구 약사동에 위치한 약사아이파크아파트 내부의 주차장 부족문제로 인하여

울산시 중구청에서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의 주차장의 170면 중 85면을 할당하여 약사아이파크 아파트의 입주민들에게 무료로 사용을 승인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2021년 6월 29일 부터

사용, 학생교육문화회관을 이용하는 아파트 차량들은 번호 인식으로 출입)

아파트 내의 주차문제는 입주민들의 자치기관인 입주자대표회의와 거주하는 입주민들이 해결하여 풀어야할 문제인데 모든 시민이 이용해야 할 문화회관을 특정아파트의 입주민에게

사용을 허가한 것은 과도한 행정권 남용이며 특혜를 주는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더구나 1가구 1차량은 아파트 내에서 모두 소화가 가능하고 1가구 2차량에 대한 부족한 주차면을

위해 공공시설을 무상으로 이용하게 하는것은 1가구 1차량도 주차를 소화하지 못하는 주변 주민들에게 커다란 상실감과 괴리감을 느끼게 합니다.

약사동과 남외동 주변 일대는 오래된 단독주택 및 공영주차장의 미비로 인해 1가구 1주차도 어려운 실정으로 모두가 심각한 주차난을 겪고 있습니다.

차라리 주변의 모든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것도 아니고 더구나 공공시설은 공익의 목적으로 운용되어야 하며 지역 주민 모두가 쉽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공정한 행정 집행의 목적보다 특정 단지의 대중에게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이러한 운영은 인기를 얻기 위한 선거용 포플리즘 공약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꼭 취재 부탁드리고 바로 잡아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