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이동 여성 노동자 쉼터가 오늘(9/12) 전하동 동울산종합시장 고객쉼터 2층에 문을 열었습니다. 쉼터는 학습지 방문 교사, 영업 및 방문판매원, 퀵서비스, 택배 기사 등 이동노동자와 여성노동자의 휴게 공간으로 사용됩니다. 쉼터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되며 주말과 공휴일은 문을 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