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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육상 화물 작업시 신호수 배치 안 해

평택항 사고 등 안전 사고가 잇따르자
해양수산부가 울산항을 포함한
전국 5대 컨테이너 항만하역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 실태 조사에 나섰습니다.

현재 울산항 내 5개 구역에는 위험을 알리거나
작업 반경 주위를 통제해
안전한 화물 운송을 돕는 신호수 150여 명이
배치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항운노조는 선박에 올라 하역작업을 할 땐
신호수가 의무적으로 배치되지만
어느 정도 시야가 확보되는 육상일 경우
대부분 배치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김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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