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마트 제조기술 한자리에

입력 2021-05-28 07:20:00 조회수 1

◀ANC▶

로봇과 스마트 공장 등
첨단 제조기술의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부산국제기계대전'이
벡스코에서 개막했습니다.

코로나19 속에서도 대규모로 열린다는 점과
동남권 기계산업의 저력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부산 배범호 기자

◀VCR▶

부산국제기계대전이 열 번째를 맞이했습니다.

격년으로 열리니까, 벌써 20년이 되면서
전국적인 기계 관련 전문 전시회로
자리잡았습니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9회 때와 비교하면
70% 규모로 축소됐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24개 나라에서 371개 업체, 천36개 부스가
참가하면서, 벡스코 제1 전시장을
전부 사용할 정도로 큰 규모입니다.

◀INT▶
정용환/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 전시회를 통해서 많은 판매가 이뤄지고 최신 기술에 대한 동향이 흡수됨으로 해서 지역 경제 뿐만 아니라 한국기계산업의 발전의 요람이 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스마트 제조기술 혁신의 장'입니다.

국내외 기계산업을 선도하는
절삭·절단·절곡기 제조사들이
대거 참가했습니다.

글로벌 기계산업의 동향과
스마트공장, 제조혁신을 통해 실현할
기계산업의 미래까지 한 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습니다.

직접 방문하지 못한 해외바이어를 위해
온리인 전시회와 온라인 수출구매상담회도
동시에 진행됩니다.

◀INT▶
이해정/(주)에이치씨엔씨 이사
-산업용 로봇 뿐만 아니라 협동 로봇 같은 것도 충분히 (노동인력을)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이 시기에 좀 더 많은 분들이 오셔서 보시면 실제로 체감적으로 더 많이 느끼시지 않을까..언택트시대를..

부산을 포함한 동남권은
국내 기계산업 생산액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동북아 최대의 기계산업 중심 벨트입니다.

하지만 부산의 경우
지난해 기계장비분야 제조업 생산이
24%나 감소하는 등 다른 지역에 비해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이 컸습니다.

최근 글로벌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자동차와 조선 등이 살아나면서
설비투자 수요와 수출 역시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이번 부산기계대전의 개최가
더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MBC NEWS 배범호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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