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두동면에 지역 취약계층의 이불 세탁을 지원하는 공공 빨래방이 문을 열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주민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을 연 공공 빨래방은 지역 내 독거어르신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들에게 무료 이불 세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사업비 5천만 원을 들여 세탁기 2대와 건조기 1대를 기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