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부 들어 외고와 자사고 존치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다음주부터 울산지역 특목고가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들어가 상위권 학생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됩니다.
오는 2025년 외고와 자사고 폐지가 확정된 이후 울산외고와 현대청운고의 경쟁률은 3년 동안 계속 1%대에서 하락했으며 올해 울산외고 신입생은 미달 사태까지 빚어졌습니다.
새정부는 특목고 유지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어 앞서 2023년도 신입생 모집을 마감한 다른 지역 자사고의 경우 경쟁률이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울산외고 신입생 모집 경쟁률
2020학년도 1.30대 1
2021학년도 1.09대1
2022학년도 0.72대 1
#현대청운도 신입생 모집 경쟁률
2020학년도 1.85대 1
2021학년도 1.84대 1
2022학년도 1.55대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