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울산국제영화제의
프로그램과 상영작이 공개됐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청년의 시선, 그리고 그 첫걸음'을
주제로 20개국 작품 82편을 상영합니다.
개막작으로는 지난 3월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주목 받은 이고르 드랴차 감독의
'하얀 요새'가 선정됐습니다.
◀ＩＮＴ▶ 아누팜 트리파티/울산국제영화제 홍보대사
(영화를) 꿈꾸는 친구들한테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싶고
그리고 저도 동료로서 역할을 다 해보고 최선을 다 해보겠습니다.
◀ＩＮＴ▶ 최재원/울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
국내에서 유일한, 청년과 함께하는 영화제로 시작하고
또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