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을 맞아 오늘(4/10) 태화강국가정원에서 다채로운 봄꽃 행사가 열렸습니다. 태화강국가정원 왕버들마당에는 울산 봄꽃과 함께하는 도시농업 행사가 열려 호접난과 관엽식물, 절화 등을 감상할 수 있는 부스가 설치됐습니다. 또, 구삼호교와 태화동 축구장 사이 둔치에서는 둔치 하단에 꽃씨를 뿌리는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