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울산 북구당협 조직위원장 인선을 보류했습니다. 비대위는 사고당협 지역구 68곳 가운데 42곳에 대한 인선을 의결했지만 여기에 울산 북구는 빠졌습니다. 북구당협에는 박대동 전 국회의원과 강석구 전 북구청장 2명이 공모했는데, 공석으로 남겨둠에 따라 두 사람은 내년 총선 후보에서 멀어진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