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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신보, "소상공인 맞춤형 특례보증 이용하세요"

울산신용보증재단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영세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전국 최초로 '내 생애 첫 번째 맞춤형 특례보증'을 시행합니다.

이번 특례보증은 최근 잇따른 금리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것으로, 하나은행과 경남은행이 특별협약을 체결해 기존 1%이던 보증료율을 0.7%로 낮춰 모두 100억 원을 지원합니다.

울산신보는 현재 재단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이 전체의 42%수준으로, 나머지 58%가 보증제도를 알지도 못하는 상황이라며, 맞춤형 특례보증을 많이 이용해 주기를 당부했습니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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