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독도를 자국의 영도로 기술한 일본 교과서가 대거 검증을 통과하자 울산시교육청이 독도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독도지킴이 학교를 지정하고 중·고등학생들이 독도 영유권 수호 정신을 키울 수 있도록 독도의용수비대 동아리 협력 학교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외벽에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펼침막을 내걸고, 회관 2층에 있는 독도체험관 체험활동을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