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오늘(4/16) 네이버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1인 가구 AI 안부콜 서비스’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네이버가 개발한 ‘AI 네이버 케어콜’을 통해 일주일에 한 번씩 울주군 지역 돌봄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울주군은 이번 시범사업 운영 결과를 수집해 돌봄 대상자를 점차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