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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최초 공공실버주택 중구에 준공

울산 최초 공공실버주택인 중구 종갓집 실버주택이 오늘(4/29) 준공식을 갖고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 2022년 사업비 230억 원을 투입해 착공한 공공 실버주택은 지하 1층, 지상 4층규모 건물 2개동으로 지어졌으며, 80호실의 주택과 노인복지관을 갖추고 있습니다.

중구는 만 65세 이상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입주자를 모집한 결과 3: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소득 수준 등을 고려해 입주 대상자를 정한 뒤 오는 9월부터 입주를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정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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