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울산 관광 전문안내사를 양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등 5개 언어 관광통역안내사 30여 명으로 오는 18일까지 울산에 대한 교육과 현장 답사로 진행됩니다.
지난 2018년 시작된 울산 관광 전문안내사 양성 교육과정을 통해 지난해까지 244명의 전문안내사가 배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