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부처를 찾아 울산 주요 사업의 정부예산 반영을 요청한다는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오늘(5/31)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해양 친환경 이동 수단 전문인력 양성과 석유화학단지 인근 인화물질 제거, 산불 진화 임차 헬기 운영 등 내년도 주요 사업의 예산 반영을 요청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기재부 타당성심사과에서 트램 1·2호선 건설과 농소 ~ 강동 간 도로개설 적정성의 신속한 검토를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