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12) 오전 11시 40분쯤 북구 화봉동의 한 4층 신축 건물 공사장에서 건물 외벽에 설치된 임시 가설물인 비계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비계에 쌓아둔 벽돌 무게 탓에 비계가 무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