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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시작된 해외 우편물 신고.. 하루 1,000건

울산의 한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시작된 주문한 적 없는 수상한 해외 우편물과 관련된 신고가 어제 하루 전국에서 1천건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에 다르면 대만 등에서 배송된 소포에 대한 112 신고가 어제 하루 전국에서 987건 접수됐으며 유해물질 검출 사례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국제 우편물은 안정성이 확인된 경우만 배달할 예정이며, 경찰은 발신지에 대만이 적힌 노란봉투와 검정봉투의 소포를 발견하면 열어보지 말고 112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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