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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공직자 부동산 투기 없어..선바위 지구 추가 조사

울산시가 공직자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한
조사를 벌인 결과 위법 사례가 1건도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중구 장현도시산단와
다운2 공공주택지구 등 7개 개발 사업과 관련해
해당 개발부서의 직원 1천 1백 명과
가족 4천 9백 명의
거래 기록을 확인했지만 개발정보를 이용한
거래 행위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2건의 투기 의혹 제보와 관련해서도
부동산 취득 시점 등과의 연관성을 볼 때,
투기로 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선바위 공공택지 지구 지정과 관련해서도
울산시와 울주군, 울산도시공사 관련 임직원과
토지 소유자 명단을 대조해 취득 경위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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