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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행사에 친환경 현수막‥ 탄소 절감 기대


울산시가 내년부터 공공 행사에 사용하는 홍보 현수막을 친환경 소재로 바꾸기로 하고, 올해 말까지 시범운영에 들어갑니다.

기존 현수막은 플라스틱이 포함된 합성섬유로 제작돼 소각이나 매립 때 유해 물질을 배출하고 토양오염을 유발합니다.

울산시는 친환경 소재 현수막 1천 장을 사용하면 500㎖ 생수병 5천 개를 절약하는 효과를 내 30년생 소나무 30그루를 심는 것과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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