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건축사회가 오늘(8/3) 중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세계그룹은 오피스텔 건축 계획을 철회하고 약속대로 백화점 입점 계획을 이행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신세계가 지난 2013년 부지를 사들인 뒤 수년동안 계획 수립 중이라는 답변만 내놓다가 백화점이 아닌 오피스텔 건립 계획을 일방적으로 내놨다고 비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