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천미경 의원은 울산과 연계성 없이 고래만 집어넣은 상품이나 전국 어디를 가도 흔한 상품이 공모전 수상작으로 선정된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며 울산시를 질타했습니다. 천 의원은 울산시에 최근 3년 동안의 공모전 심사기준과 심사위원 구성, 관광기념품 판매실적, 공모전 입장작에 대한 사후관리 대책 등에 대해 서면답변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