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민선 7기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던 두동 거점형 공공타운하우스 조성 사업을 결국 포기했습니다. 두동 거점형 공공타운하우스 조성사업은 지난 2021년 울산시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요 재검토 등을 사유로 부결 처분했는데 재검토에 들어갔던 울주군은 경제성 저조를 이유로 사업을 백지화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함께 추진했던 두서지구 공공 타운하우스 조성사업은 현재 보상 절차에 들어가가는 등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