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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부산

[부산] 영화도시 활성화의 조건, 스튜디오

◀ANC▶
울산시가 올해 국제영화제를 처음으로
개최하는 등 영화도시로 발돋움하겠다고
선언했는데요.

제작 지원 등 금전적 도움도 필요하지만
핵심은 영화를 촬영할 수 있는 스튜디오입니다.

인근 부산이 20년 동안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영화인들을 불러모으는 데 성공했고,

전국 각지에도 다양한 스튜디오가 잇따라 들어서면서
촬영 유치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부산 정은주 기자입니다.

◀END▶
◀VCR▶

◀SYN▶
공항 같은 장소는 그 장소를 섭외하는 거 그거 자체가 그냥 예술이라고 보면 돼.

지난 6월 문을 연
'VA스튜디오 하남'의 홍보영상입니다.

화면속 인천공항은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공항이든 숲속 동굴이든
LED벽면에 띄우는 CG이미지에 따라
원하는 배경을 얼마든지 연출할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1시간 남짓거리
아시아최대규모의 최신식 버추얼 스튜디오로
최근 콘텐츠 제작 현장의 관심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INT▶ 심현택 부장/VA스튜디오 부장
콘텐츠들을 만들때 들어가는
로케이션(현지 촬영) 비용과 시간과
이런 것들을 최대한 줄여서
이 스튜디오 안에서 모두 구현할 수 있는 게
저희 스튜디오의 큰 장점이라고(할 수 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운영중인 '스튜디오 큐브'는
중대형 스튜디오가 필요한 제작사들에게
특히 인기입니다.

1천평이 훌쩍 넘는
국내 최대 초대형 스튜디오를 비롯해
스튜디오 5개동을 갖췄습니다.

오징어게임을 비롯해 최근에는 특히
글로벌 OTT자체 콘텐츠 제작을 위한
스튜디오 대여가 늘고 있습니다.

◀INT▶ 김제동/한국콘텐츠진흥원
규모가 제일 강점인 것 같습니다.
저희는 1천1백 평 이상 되는 스튜디오가 있고
6백 평 이상 중대형 스튜디오가 4개가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큰 스튜디오를 찾는 제작사에서 많이 오시는 것 같습니다.

이밖에 수중특수촬영으로 특화된
경기도 고양시의 스튜디오까지
공공과 민간에서 전국적으로 모두 39곳의 업체와 기관이
100개 동이 넘는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치열한 콘텐츠 확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은주.//

유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