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5pmnews사회최신뉴스

태화강 공연장 건립계획 차질 '용역업체 없어'

태화강에 대형 공연장을 건립하는 김두겸 울산시장의 공약이 용역업체를 구하지 못해 표류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예산 1억5천만원을 편성해 기본 구상용역을 발주했지만, 지금까지 입찰에 참가한 업체가 없어 다음 달에 재입찰 공고를 내기로 했습니다.

김 시장은 후보시절 남구와 중구를 가로지르는 태화강에 3천석 규모의 전문 공연장을 만들어 랜드마크화 하겠다는 문화 분야 공약을 밝힌 바 있습니다.

최지호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