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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MBC가_만난_사람

100% 울산 촬영,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 박재호 감독

지난달부터 울산 전역을 배경으로 한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이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6명의 성인배우와 6명의 아역 배우들의 열연이 기대되는 영화인데요, mbc가 만난 사람, 오늘은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을 연출하고 계산 박재호 감독님을 모셨습니다.

Q. 먼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인지,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은 꿈 많았던 열아홉 소녀들이 서른아홉이 되서 추억을 회상하고 다시 꿈을 꾸게되는 영화입니다.  여자 동창들의 진실된 이야기 담기위해 노력했습니다. 

Q. 촬영장소를 울산으로 선택하신 이유가 궁급합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울산을 왔는데 아름다운 도시였습니다. 그래서 촬영장소를 울산으로 선택하였습니다. 

Q. 울산 어디서 촬영되고 있고 앞으로 촬영일정은 어떻습니까?
5월말까지 울산에서 촬영 예정입니다. 100% 울산에서만 영화 촬영이 이루어 집니다. 

Q. 울산이 스크린에 담기면 홍보 효과도 기대되는데, 영화도시를 꿈꾸는 울산시의 지원은 어떻습니까?
울산시의 영화 촬영에 대한 지원이 미미합니다. 전문 인력 조차 없는 환경이 아쉬웠습니다. 

Q. 마지막으로 감독님께서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요.
지금까지 촬영 협조해 주신 모든 울산 시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름다운 울산을 스크린에 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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