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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앞둔 울산 대학가 원룸 임대료 '껑충'

울산대 인근 원룸들이 월세를 크게 올려 자취생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울산대 인근 부동산 등에 따르면 올들어 8평에서 10평 규모 원룸이 적게는 5만원에서 많게는 10만원 이상 가격이 올랐습니다.

이는 금리가 뛰면서 전세 대신 월세를 선호하는데다 전면 대면 수업으로 바뀌면서 원룸 수요가 늘었기 때문입니다.

울산대는 재학생의 45%장도가 다른 지역 학생인데 학교 기숙사에 수용 가능한 인원은 2천300여명에 불과해 2천여명은 원거리 통학이나 자취를 해야합니다.

홍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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