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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사회

작업 중 기계에 끼여 30대 노동자 숨져.. "중대재해법 조사"

어제(5/26) 저녁 7시 12분쯤 울주군 신성산업 울산공장에서 사출성형기 작업을 하던 31살 노동자 A 씨가 기계에 머리가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공장은 플라스틱 용기류를 제조하는 곳으로 당시 A 씨는 기계 안에 떨어진 잔여물을 제거하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해당 공장에 작업중지를 명령하고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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