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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에 김기현 의원 선출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로
남구 을 김기현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1차 투표에서 34표를 얻었던 김 의원은
2위 김태흠 후보와 결선투표를 벌여,
전체 투표자 100명 가운데 66표를 얻어
당선됐습니다.

김 의원은 당선 직후 "내년 대선에서 이겨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회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울산 정치권은
원내대표가 내년 지방선거 공천과정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는 자리인만큼
국민의힘 울산지역 공천은
사실상 김기현 원내대표 주도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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