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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코로나19 신규확진 57명.. 홈플러스 2명 추가 확진

오늘(4/29) 울산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57명 발생해
올해 들어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가장 많았습니다.

대규모 감염이 발생한
홈플러스 울산남구점에서
직원 1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확진된 직원의 가족 1명도 감염이 확인돼
관련 확진자는 37명까지 늘어났습니다.

울산시는 홈플러스 울산남구점을
다음 달 1일까지 휴점하도록 했고
확진자가 근무한 기간에
매장을 방문했던 고객 2천여 명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습니다.

이외에 남구 유흥주점 집단감염 관련
접촉자 8명 등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나 접촉자 43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7명은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아
역학 조사가 진행중입니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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