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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출챌린지 유행중!

스튜디오409 뉴스레터 /



우울하지만 괜찮아,

무지출 챌린지💰


매번 장난으로 직장인들 사이에서

내 월급뺴고 다오른다"

라는 말을 자주하곤 했는데요. 요즘 금리며 물가며 보면 진짜 현실이 되고 있는것 같아요😭 최근엔 수박 한통이 25,000원 치킨 배달비와 음료를 합치면 30,000원이라는 얘기를 들으니 이제 난 먹고싶은것도 못먹을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언제 집사고, 차사고, 결혼하고 살죠…? 스쳐가는 내통장의 월급……)


이런 물가 상황을 반영 하듯이 최근 치솟는 물가에 생활비를 줄이기 위해 ‘지출 제로(0)’를 실천하는 움직임으로 MZ세대를 중심으로 “무지출 챌린지”가 확산되고 있다고 해요. 온라인 커뮤니티나 SNS 등에서는 일주일에 며칠 무지출에 성공했는지를 가계부나 인증샷을 통해 공유하는 게시물이 늘고 있다고 하구요.


이걸 보고 저는 예전에 MBC에서 ‘만원의 행복’이라는 프로그램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물가가 오른 지금이 딱 진짜 일주일을 만원으로 살아보는 시대가 온것 같아요.💰


그런데 무지출을 꿈꾸는 사람들은 어떻게 이걸 실천하고 있을까요?


▷냉장고에 남아 있는 재료들을 활용해 음식을 직접 해 먹는 '냉파(냉장고 파먹기)' 

▷점심값 지출을 줄이기 위한 점심 도시락 싸기 

▷보상형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토스의 만보 걷기, 캐시슬라이드 만보 걷기 등)을 통해 기프티콘이나 쿠폰 등을 받는 ‘앱테크’ 

▷커피쿠폰을 주는 퀴즈나 이벤트 참여로 무료 커피쿠폰 획득 또는 직장내 카누타먹기 

▷출,퇴근 시 도보나 자전거 이용하기 


추가로 중고거래 앱 등을 이용해 자신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당근마켓’에 판매해 최근 당근마켓의 사용자도 증가하는 추세라고 하네요. 


문제는 이런 짠테크, 무지출 챌린지가 기업이익이 장기적으로 하락할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해요. 미래 지출원인 MZ세대가 지갑을 닫는다는건 경제나 기업성장에 분수령이 될수 있다고 해요.

이런 유행같은 상황으로 지나친 절약이 인간관계나 자기개발을 줄여서 오히려 개인에게도 악영향을 끼칠수도 있다고 하네요. 어느게 정답일순 없겠지만, 무작정 남들이 하니까 소비를 참는다면 차후 오히려 보복소비로 이어질수 있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다고해요. 


물가가계속해서오르는상황이상황인만큼대책으로다들아끼자고시작한사회현상일텐데요. “무지출챌린지일회성이아니라개인들의알맞은소비습관으로자리잡았으면좋겠네요!


지금은 불안하겠지만 인생 선배님의 좋은 말씀도 한번 보고 우리한번 인플레이션 잘 버텨봐요!

출처 : MBN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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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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