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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아파트 불법청약 의심사례 18건 적발

울산시가 올해 4개 아파트 단지
청약 당첨자 2천 2백여 명을 대상으로
기획 조사를 벌여 부정청약 의심 16건과
불법전매 의심 2건 등
18건의 의심 사례를 적발했습니다.

울산시 민생사법경찰과는 위장전입과
청약통장 불법 거래 등 부정한 방법으로
청약 당첨이 확정된 사례가 확인됐다며,
현재 국세청, 경찰청과 합동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에는 모두 28건의 의심 사례가 적발돼
이 가운데 17건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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