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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김두겸 59.8%· 노옥희 57%...전국 3위 차지

민선 8기 출범 후 처음 실시한 광역자치단체장과 교육감 평가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노옥희 교육감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나란히 3위를 차지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직무수행 지지율 59.8%,
노옥희 교육감은 57%로 나타났습니다.

김 시장은 개발제한구역 해제에 총력을 쏟아 지방선거 득표율과 같은 59.8%로 부울경 3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85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1.1%P 응답률은 5.4%입니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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