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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9월 정기예금 7,671억 증가 '역대 최대'

최근 가파른 금리 상승에 따라 울산지역 정기예금이 9월 한 달동안 7천억 원 이상 증가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발표한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9월 금융기관 총수신은 1조 807억원 증가해 증가 규모가 전달의 3천200억원보다 3배 이상 확대됐습니다.

이 가운데 정기예금이 9월 한 달 동안만 7천 671억원이 증가해 지난 2천 8년 통계작성 이후 증가 폭이 가장 컸습니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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