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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생앞바다에 국내 최초 해저도시 실증사업 본격화

국내 최초로 울주군 서생면 신리 앞바다에 추진되는 해저도시 건설을 위해 울주군이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 공유수면 점용과 사용을 허가했습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이에따라 올해 바닷속에 지반과 환경특성 조사 장치를 설치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해저 공간 구조체의 안전성 등을 평가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추진되는 해저도시 테스트베드사업은 해저 30미터 지점에 5명이 28일간 실제 체류할 수 있는 모듈형 수중 구조물을 설치하고 개발된 기술을 실증하게 됩니다.

홍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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